용인시는 내년부터 근로 능력이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한 18살 이상 시민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드림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고, 자격 기준도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재산 가액을 3억 원 이하에서 4억 원으로 완화했고, 장애인, 북한이탈주민, 결혼이민자 여성 가장으로 한정했던 취업 취약계층에 장기 실직자와 위기 청소년도 추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희망드림일자리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공서비스 지원사업, 환경 정화 사업, 공공재 사후 관리 등을 하며 4개월간 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내년에 희망드림일자리 사업으로 모두 840명을 채용할 예정인데, 18살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으면서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12016245490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